6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올려드립니다. 은혜로운 한 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순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온전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만남으로 우리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동안도 자격 없는 저희에게 큰 은혜와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시고, 또한 예배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주님의 복 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성자를 떠났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그럭저럭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판단하며 교만하였습니다.
회복의 하나님 아버지 무너진 성벽을 눈물로 세웠던 느헤미야처럼 우리도 삶 속에서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이민족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권능으로써 잘못된 북한의 야욕과 사상이 무너지고 남과 북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북이 하나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 돌리며 예수님의 구원과 복음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나라 이민족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게하고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 돌리는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정치하는 모든 이들에게 역사하여 주시가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정되어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다 사하여 주시려고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스스로가 어떤 건 죄이고, 어떤 것은 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저희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결국 교만과 오만한 의자에 앉게 되는 것임을 전혀 모른 채, 한 주간을 나 중심의 생각으로 살아온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께서, 보고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피곤하고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멀리하며 살아왔던,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로 가득한 모든 삶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없이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올려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이 저의 삶의 중심이 되고,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의 눈을 밝히셔서, 악인의 길을 피하게 하시고, 오직 천국으로 가는 주님께 가는 그 한 길만 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따라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올려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오직 믿음으로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 목사님께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를 하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주신 권고와 훈계를 달게 받고 깨달음을 얻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깨달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교회가 더욱더 부흥성장하고, 날마다 믿는 사람들이 더하도록 역사하시고, 나아가 흩어졌던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교회로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준비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이, 은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날마다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머무는 가정이 행복하게 하시고, 일하는 일터와 사업장에 축복하시며, 모든 삶의 하나님의 은총을 베푸시고, 모든 것들이 저희 이름을 알리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그런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날마다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머무는 가정이 행복하게 하시고, 일하는 일터와 사업장에 축복하시며, 모든 삶의 하나님의 은총을 베푸시고, 모든 것들이 저희 이름을 알리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그런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한 주 동안의 우리의 삶의 자리마다,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우리 주 예수님과 함께 하실 것을 믿사오며, 이 모든 기도를 받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